본 사이트는 일본 비쥬얼 아티스트 도미야마 다에코의 작품 및 마루키 토시 & 마루키 이리와 엘레노어 루빈의 그림과 인쇄물을 소개한다. 네 작가 모두 스스로를 정치 예술가라 보며, 자신의 작품을 사회적 불의와 정의의 부재로 인한 고통에 대한 시위라 여긴다. 네 명 모두 세계 2차 대전에 큰 영향을 받았고, 그들의 예술은 전쟁은 모두에게 재앙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담는다.
작가소개

도미야마 다에코
1921 고베에서 태어남. 만주의 다롄과 하얼빈에서 유년기를 보냄. 1938-45 요시비 여자 예술 디자인 학교에 재학함; 전쟁 때문에 학업이 중단됨. 1950s 규슈의 지쿠호 광산 지역에서 일하며, 화가의 사회적 헌신을 표현한 그림과 석판화를 제작함. 1954년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긴자의 시세이도 미술관에서 전시함. 1960s 아프리카를 거쳐 중남미, 그 후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여행함. 1970s 대한민국 정치범 김지하의 시를…

마루키 토시와 이리
1901 히로시마에서 마루키 이리가 태어남. 1912 홋카이도에서 아카마츠 토시코가 태어남. 1922 이리는 수묵화를 공부하기 위해 도쿄로 감. 1929 토시는 유화를 공부하기 위해 요시비 여자 예술 디자인 학교에 입학함. 1933 토시는 초등 교사가 되고, 도쿄의 Nika Show에서 전시함. 1935-1936 이리는 도쿄에서 작품을 전시함. 1937 토시는 모스크바에서 1년 동안 과외 교사로 일함. 1938-1944 이리는 계속해서 작품을 정기적으로…